국내 여행/[부산]

부산 - 감천 문화 마을 & 천마산 산책 (2015년 10월 04일)

별키드 2015. 10. 4. 12:00

 

*날짜 : 2015년 10월 04

 

*장소 : 부산 감천 문화 마을 & 천마산

 

*코스 : 임시 수도 기념관(12:02) - 감천 문화 마을(12:48) - 천마산 10리길(13:57) - 천마바위(15:38) - 감정초등학교(16:18)

 

*동반자 : 별키드, 너울님

 

*촬영기기 : 삼성 갤럭시 에스4(핸드폰), 캐논 550D(18-55mm 렌즈)

 

*감천 문화 마을

: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 근현대사의 흔적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옥녀봉에서 천마산에 이르는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거주 형태와 미로미로 골목길 등 독특한 경관을 볼 수 있는 마을로서 면적이 0.62㎢, 인구수는 총 4,326세대에 9,497명이며, 주택수는 4,571가구(단독 3,889가구, 공동 682가구)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앞집이 뒷집을 가리지 않게 배치된 계단식 주거 형태로 한국의 ‘마추픽추’,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채와 미로와 같은 사통팔달의 골목길을 가진 한국의 ‘산토리니’, 또 해가 진 이후에는 금빛 조명으로 빛나는 ‘황금마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며 아파트 일색의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거주지와는 다른 독특하고 아름다운 지리적 특성에 조형예술 작품과 체험공간이 더해진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공간으로 의미 있는 예술작품과 체험공간 등 보고․느끼고․ 즐길거리가 확충되고 「함께 웃고 정을 나누며 활력 있는 산복도로의 공동체」를 회복하는 매력 넘치는 마을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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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옛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산복 도로의 마을 풍경을 바라보며...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속에서 잠시 옛 기억을 더듬어 본 시간들~*

 

2015년 우리 부부 39번째 여행은

부산 감천 문화 마을 & 천마산 산책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