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부산]

부산 - 온천천/광안리 라이딩 (2015년 9월 05일)

별키드 2015. 9. 5. 12:30

*날짜 : 2015년 9월 05

 

*장소 : 부산 온천천/광안리 해변

 

*코스 : 온천천(12:30) - 민락 공원(13:30) - 광안 해변(13:50) - 온천천(14:30)

 

*동반자 : 별키드, 너울님, 장모님 

 

*촬영기기 : 삼성 갤럭시 에스4 (핸드폰) 

 

*온천천 

: 길이 15.62㎞, 너비 60∼90m, 유역면적 55.97㎢로, 수영강()의 총 유역면적 가운데 27.7%를 차지한다. 부산광역시의 진산()인 금정산(:801m)에서 발원해

금정구·동래구·연제구를 거쳐 거제천()을 비롯한 여러 지류들과 합류해 수영강으로 흘러든다.

옛날에는 동래 지역의 젖줄 역할을 하던 중심 하천으로서 '서천' 또는 '동래천'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직강화() 하천 계획과 무분별한 복개, 하천 제방콘크리트화 등 근시안적인 난개발로 인해 현재는 하천 생태계가 거의 파괴되었을 뿐 아니라, 종래의 하천은 대도시배수로로 전락하였다. 또한 하천 둔치마저 대규모 주차장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하천 오염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 같은 오염을 막기 위해 연제구에서는 1995년부터 온천천 살리기 사업을 시작해 1999년 240m 구간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걷어내고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한 이래, 2003년까지 자연형 하천 정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00년 4월에는 8개 사회·환경단체가 연합해 '온천천 살리기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생태계 복원에 힘써 2003년 1월 현재 연제구 내의 온천천에는 붕어·미꾸라지·자라·송사리 등의 어류소금쟁이·왕잠자리·여치·나비 등의 곤충이 서식하고, 물총새·알락할미새·백로조류도 찾아들고 있다. 그 밖에 주변에 원추리·벌개미취·부들·억새·쑥부쟁이·붓꽃·꽃창포 등의 야생화도 자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되어 있는 상태이다.  (출처 : 두산 백과 사전)

 

*민락수변 공원

: 길이 543m, 너비 60m, 면적 약 3만 3000㎡이다. 바다에 접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으로 해운대와 광안리 중간 지점에 있다. 이곳은 원래 바다였으나 지역개발 촉진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992년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완공되었다.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화단과 그늘집·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넓이 3,040㎡의 스탠드는 만조 때면 바닷물이 들어와 발을 담글 수 있다.  (출처 : 두산 백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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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과 함께 떠나보는 자전거 여행...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씽씽씽~ 달려봅니다!! ^3^

 

2015년 우리 부부 32번째 여행은

부산 온천천/광안리 라이딩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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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에 떠나본 [부산 온천천/광안리 라이딩]을 보고 싶다면 "아래 클릭"

http://blog.daum.net/jswkid/33